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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17번 환자 주치의]
보건소에 연락해서 병원에 내원한 후 2월 5일에 입원을 했고 증상은 2월 7일까지 근육통, 오한, 열감, 약간의 마른 기침 정도를 호소하셥니다.
2월 7일 이후 증상이 소실되었고 저희의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는 2월 5일, 7일, 9일, 11일 이렇게 나갔고요.
2월 9일 이후로 두 차례 PCR 검사 음성이 되어서 격리 해제 및 퇴원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셨을 때 증상에 비해서 CT소견은 2월 5일, 2월 11일에 시행을 하였는데 2월 5일에 왼쪽 상옆으로 약간의 폐렴 소견이 관찰이 되었고 2월 12일에 추적관찰한 CT에서 이런 폐렴 소견은 호전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명지병원 의료진]
저희 병원에 3명의 환자가 있는데요. 그중에 두 명이 오늘 퇴원하게 된 것이고요. 저희가 그냥 환자 치료만 한 게 아니라 이걸 바탕으로 해서 연구도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연구 결과에 대한 발표도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명지병원 의료진]
17번 환자는 지금 퇴원 결정은 내려진 상태고요. 금방 우리 교수님이 말씀을 해 주셨듯이 질병관리본부하고도 서로 내용 공유해서 퇴원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명지병원 17번 환자 주치의]
28번 환자는 언론에서 알려졌다시피 3번 환자와의 접촉력이 있는 환자입니다.
하지만 환자도 우한에서 3번 환자를 만나서 한국으로 1월 20일에 입국하였고요.
24일까지 3번 환자와 일정을 같이 하였습니다.
2월 9일, 12일에 걸쳐서 질병관리본부에서 한 달 후 중국으로 다시 귀국하는 문제에 대해서 논의하던 중 검사를 진행하였고요.
2월 10일에 나간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보여서 확진자로 판정되어 영지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환자는 1월 21일에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은 후 소염진통제를 계속 복용하고 있는 상태로 1월 28일까지 약을 복용하였기 때문에 그 안에는 증상을 호소한 바가 없었고요.
입원했을 당시에도 발열이나 근육통, 오한, 기침, 가래 등의 그런 호흡기 증상은 전혀 없는 상태였습니다.
현재는 검사 진행 중이고 본원 원내 검사에서 진행한 바로는 음성이 일단 확인이 된 상태입니다.
아직까지는 격리 해제라든지 퇴원에 대한 논의는 하지 않고 28번 환자는 조금 추적관찰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명지병원 의료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연구 결과에 대해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임 교수님께서 먼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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